효성ITX(대표이사 남경환, www.hyosungitx.co.kr)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SMART M-TECH SHOW 2014'에 참가해 'NEC NP-UM 시리즈 프로젝터' 상품을 선보였다.
NEC 공식수입원인 효성ITX의 NP-UM 시리즈 프로젝터는 짧은 투사 거리에서도 대형 스크린에 왜곡을 최소화하여 투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초단초점 프로젝터다.
특히 'NP-UM330W' 모델은 현재 학교, 학원 등의 스마트스쿨, 기업의 회의실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델로 'NP-UM280W'와 더불어 51cm의 거리에서도 110인치의 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투사할 수 있다.
사용자가 프로젝터 앞에 있어도 그림자가 쉽게 생기지 않아 교실, 작은 회의실, 쇼윈도에서 사용이 적합하며, 투사거리가 짧아 벽이나 천장에 설치될 경우 다른 여러 장소에서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WIU(Wireless Image Utility) 기능을 통해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및 아이패드 터치로부터 영상을 전송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장착 카메라로 실시간 촬영 영상, 아이패드상에서 검색한 웹 페이지들 또는 클라우드 파일들을 간편하게 화면에 투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더욱 강화된 ECO 기능으로 전력 소비량을 최고 24%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램프수명을 최대 6000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 M 테크쇼'(www.smarttechshow.co.kr)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매일경제신문, MBN이 주최하고 엑스포럼이 주관한다. 사회전반의 스마트화 지원을 통해 스마트라이프로의 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기술(Smart-Tech) 기반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워크/모바일 페어, 스마트라이프 쇼, 스마트러닝 코리아, 스마트 카드&결제 박람회로 구성되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워크 국제 컨퍼런스'가 동시 진행된다.
에이빙뉴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 업체 노크(www.knowck.com)의 안드로이드 기반 디지털사이니지 미들웨어 & 플랫폼 '클라우드비전(CLOUD VISION)'과 DID 솔루션을 활용하여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 전시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