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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효성ITX, NEC 프로젝터 신제품 13종 출시
작성자 admin
날짜 2015-11-25
[뉴스핌=최영수 기자] IT서비스 전문기업인 효성ITX(대표 남경환)는 NEC프로젝터 신제품 13종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초단초점 프로젝터에 인터랙티브 센서를 내장한 뉴 UM시리즈 2종과 DLP방식의 프로젝터 뉴 M시리즈 10종, PH시리즈 1종 등 총 13종이다.

뉴 UM시리즈 프로젝터인 UM330Wik, UM330Xik는 교실환경에 최적화해 설계됐다. 초단초점 LCD 방식 프로젝터 중 가장 밝은 3300ANSI를 지원하며, 투사거리가 짧아 눈부심과 그림자를 최소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적외선 센서를 내장하여 판서기능을 추가하였으며 타사대비 최대 255명까지 동시 판서가 가능한 것과 HDMI단자를 2개 갖춰 디지털 기기 연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 M시리즈는 기존의 LCD방식 프로젝터 주축의 NEC 프로젝터 제품 군에 DLP방식 프로젝터를 추가한 것으로 TCO(총 소유비용)절감, 간편한 사용 및 유지보수, 다양한 기능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광학엔진 및 컬러휠에 방진 시스템을 적용하여 먼지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먼지 필터가 없는 구조로 정기적인 유지보수가 불필요하다. 기존 M시리즈 대비 오토 에코모드의 가변 범위를 증가시켜 전력소비를 줄이고, 밝기 유지모드를 추가하여 지정된 시간 동안 균일한 밝기로 사용 가능하다.

11종의 DPL프로젝터 신제품은 크게 스탠다드형 다목적 프로젝터와 단초점형 프로젝터 2가지로 분류 가능한데, 스탠다드형 다목적 프로젝터 7종은 2800ANSI에서 4,000ANSI까지의 밝기와 WXGA, Full HD등 다양한 해상도의 라인업을 구축하여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기존 DLP프로젝터는 줌 기능이 떨어져 설치 및 사용이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신제품은 DLP제품 중 가장 긴 1.7배 줌 기능을 내장해 폭넓은 투사거리에 대응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단초점형 DLP 프로젝터 3종은 교실 칠판 환경에 적합한 모델로 LCD방식의 동급 제품보다 명암비가 높은 특징이 있다.

효성ITX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DLP 프로젝터 전모델은 3D 영상재생을 지원해 일반 가정에서 영화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프로젝터가 기업용 제품이라는 인식을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보급형 DLP 프로젝터 제품군 추가를 통해 보다 넓은 고객층 확보가 기대되며, DLP 프로젝터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레이저 프로젝터로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